말이 됩니다

한달이 2,3주로 느껴질 정도로 빨리 지나간다면 지금 이순간을 더 즐기고 싶은데 금방 지나간다는 뜻이므로 현재가 즐겁다는 말이죠.

​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나 기다렸던 드라마가 금방 끝나는 느낌이 그런거죠

무언가를 엄청 기다리는데 그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 심정을 말하는겁니다

보통 일각여삼추 라고하죠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일각이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충분히 공감합니다.

눈 뜨고 월요일이네 하면 어느덧 주말이 되어 있고 일주일이 그야말로 눈깜짝할새에 지나갑니다

한 달이 지났네 하면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