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엄마의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고등학교를 재학중인 18세 학생입니다. 엄마의 억지로 인한 고민이 큽니다.
6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동글이 님의 최신글
- 동글이 님의 최신댓글
-
Q&A - 여자친구 분이 우선일듯 해요. 만약 여사친분께 그런 생각이 든 게 얼마 안 되셨다면 잠깐의 호감일 수도 있으니 지켜보세요. 하지만 정말로 여사친이 좋다면 여사친을 포기하는 수 밖에 없어요.현재 질문자 분을 사랑하시는 건 여친이고, 여사친은 최대한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이게 제 최선입니다.. 화이팅..!!ㅠㅠ2025-10-07
-
Q&A - 정말 둘다상처 안줄 자신이 있으면 둘다 사랑하시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정말 찐 사랑과 사랑을 하시는게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좋아요 ^^2025-10-07
-
Q&A - 여기서 둘다 잡으면 쓰레기 되는거고 둘다 놓치면 솔로인거고 여친잡으면 금방헤어질거같고 여사친은 남주긴 아깝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요 나같으면 여친이랑 쭉해요 그냥2025-10-07
-
Q&A -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이상출입불가에요2025-10-04
-
Q&A - 보통 친권자 동의서가 있으면숙박이 가능한데모텔측에서 거부하는경우가 많아요2025-10-04
-
Q&A - 네 법에 걸려요!!2025-10-04
-
Q&A - 하지마시길~2025-09-28
-
Q&A - 잘지내..?2025-09-28
-
Q&A - 여자친구 분이 우선일듯 해요. 만약 여사친분께 그런 생각이 든 게 얼마 안 되셨다면 잠깐의 호감일 수도 있으니 지켜보세요. 하지만 정말로 여사친이 좋다면 여사친을 포기하는 수 밖에 없어요.현재 질문자 분을 사랑하시는 건 여친이고, 여사친은 최대한 좋아하지 않으려고 해보세요.. 이게 제 최선입니다.. 화이팅..!!ㅠㅠ2025-10-07
-
Q&A - 정말 둘다상처 안줄 자신이 있으면 둘다 사랑하시고 그럴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정말 찐 사랑과 사랑을 하시는게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좋아요 ^^2025-10-07
-
Q&A - 여기서 둘다 잡으면 쓰레기 되는거고 둘다 놓치면 솔로인거고 여친잡으면 금방헤어질거같고 여사친은 남주긴 아깝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요 나같으면 여친이랑 쭉해요 그냥2025-10-07
-
Q&A -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이상출입불가에요2025-10-04
-
Q&A - 보통 친권자 동의서가 있으면숙박이 가능한데모텔측에서 거부하는경우가 많아요2025-10-04
-
Q&A - 네 법에 걸려요!!2025-10-04
-
Q&A - 하지마시길~2025-09-28
-
Q&A - 잘지내..?2025-09-28
SNS
댓글목록 3
가시나무님의 댓글
아휴..그거 절대 안바뀝니다...
어렵겠지만.. 가볍게 흘려듣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에요..
힘내세요 ㅠ
청우님의 댓글
상종안하는게 대처법입니다. 부모여도 가릴건 가려야죠.
한솔짱님의 댓글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엄마는 글쓴이 님과 진실하고 유의미한 대화를 할 준비가 안되셨고, 그럴 의지가 별로 보이지 않으시네요.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그정도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의지와 자제력이 있는데
어머니가 너무하시네요...
기억을 못하신다니, 다음부터는 몇번 더 재 확인 해서 물으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말하는 습관을 잘 아시니, 더 이상 거기에 휘말리지 마시고
가볍게 들으시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엄마가 날위해서 하는말이라면 물론 잘 새겨 들어야겠죠.
하지만 쓰니님 생각하기에도, 억지스럽고,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서 억지스럽게 이것저것 끌어다 시비아닌 시비나
혼내는것은 쓰니님이 유의미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고
그렇게되면 좋은 영향을 받을수도 없어요.
그럴때는 그냥
네 엄마 앞으로 잘 할게요.
네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하고 웃어보이세요.
부딪히는것보다 그냥 우회하는것이 훨씬 도움이 될때가 많답니다.
쓰니님 잘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가 속깊은 얘기를 할 시간이 있다면, 그때 말하지 못한 말들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