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제가 편의점 알바생인데 제가 마음에 드는 손님이 회사원(언니)인데 처음에는 손님으로 대하다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제가 편의점 알바생인데 제가 마음에 드는 손님이 회사원(언니)인데 처음에는 손님으로 대하다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제가 먼저 말 걸었어요. 말 걸고 대화 했어요. 그러고 그 다음부터 다시 인사하며 지내고 눈 마주 친 적 거의 없는데
어제 그 분이 웃으면서 눈 마주쳤어요
그래서 제가 계산 다 끝나고 초콜릿 좋아하세요?라고 먼저 물었더니 웃으면서 좋아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렸어요 ㅎㅎㅎ 좋아하더라고여
그래서 그 분이 왜 주시는 거냐고 하니까
제 속마음은 (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인데 그냥 자주와서 주는 거냐고 묻자
네 ㅎㅎ 라고 말 했어여 ㅋㅋㅋ
쑥스러워서 말 잘 못 했어여 ㅎㅎ
그래서 그 분이 자주 온다 했어여
그래서 마지막에 감사해요 언니 ㅎㅎ 웃으면서 말 하더라고여 ㅎㅎㅎ
그래서 전 쑥스러워서 아무 말 못 했어여
어떻게 되 가고 있는 거 예요?
눈치는 챘을까요?
매일 오시는 손님이 아니라 일주일에 2번정도 오세여
오늘은 편의점 안 들리시고 출근 하시네요
어제 그 분이 웃으면서 눈 마주쳤어요
그래서 제가 계산 다 끝나고 초콜릿 좋아하세요?라고 먼저 물었더니 웃으면서 좋아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렸어요 ㅎㅎㅎ 좋아하더라고여
그래서 그 분이 왜 주시는 거냐고 하니까
제 속마음은 (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인데 그냥 자주와서 주는 거냐고 묻자
네 ㅎㅎ 라고 말 했어여 ㅋㅋㅋ
쑥스러워서 말 잘 못 했어여 ㅎㅎ
그래서 그 분이 자주 온다 했어여
그래서 마지막에 감사해요 언니 ㅎㅎ 웃으면서 말 하더라고여 ㅎㅎㅎ
그래서 전 쑥스러워서 아무 말 못 했어여
어떻게 되 가고 있는 거 예요?
눈치는 챘을까요?
매일 오시는 손님이 아니라 일주일에 2번정도 오세여
오늘은 편의점 안 들리시고 출근 하시네요
62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별아기 님의 최신글
- 별아기 님의 최신댓글
-
유머 - 흔한 스위스의 열차 풍경12시간 55분전
-
채용정보 -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공고(3차)2025-10-11
-
시군별소식 - 2024년 철원문화재단 행정재산 관리위탁 현황 공개2025-10-10
-
유머 - 밤마다 몰래 즐기고 간 토끼들2025-10-06
-
채용정보 - 2025년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김화지소)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5-10-04
-
Q&A - 엄마가 딸을 진정으로 위하는 엄마가 아닌데요..2025-10-03
-
유머 - 복근파열을 대하는 김연경과 김동현의 차이2025-10-02
-
Q&A - 요즘 한국여성들 이쁘지않나요??2025-10-02
-
Q&A - 글만 보면 혼자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인간불신이 밑바탕에 깔려있으니까요....힘내세요ㅠ답변추천 부탁드립니다~2025-10-03
-
Q&A - 저도 아버지의영향으로비혼주의자가됐어요ㅜㅜ어릴때 트라우마는못고치네요2025-10-03
-
Q&A - 제 가치관은 이성문제를 한 번이라도 일으킬 시얄짤없이 아웃.호기심에 성매매나,노래방 가서 도우미부르고 논다던지 이런 게 한 번이라도 있는 과거가있다면 절대 용납 못해요.이게 정상인거에요... 부모라고 다 옮지도 않구요엄마는 아빠를 사랑하시니까 모든게 다 용서가 되시는거 같은데딸한테까지 그런삶을 강요해선 안되죠,,,아버님은 언능 정신차리셔야겠네요그러고 있을때가 아닐텐데....그냥 빨리 독립하세요 부모...물론 이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소중한 존재들이죠 그럼에도 자격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괜히 엄마아빠를 바꿔보려고 하지마세요 이미 그렇…2025-10-03
-
Q&A - 기분좋아도 너무오래다니지마세요.마스크꼭쓰구요.~**2025-10-02
-
Q&A - 맞아요~!!!^^2025-10-02
-
Q&A - 동양에서는 꽤나 우월한 편이죠. 상향평준화도 됐구요^^ + 각종 시술과 성형도 잘되어있는 의료선진국아닙니까2025-10-02
-
Q&A - 동감입니다!!!!!2025-10-02
-
Q&A - 여기에 이런 글 쓰는 걸 보니 혼자인 이유를 알겠네2025-09-21
-
유머 - 흔한 스위스의 열차 풍경12시간 55분전
-
채용정보 -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공고(3차)2025-10-11
-
시군별소식 - 2024년 철원문화재단 행정재산 관리위탁 현황 공개2025-10-10
-
유머 - 밤마다 몰래 즐기고 간 토끼들2025-10-06
-
채용정보 - 2025년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김화지소)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5-10-04
-
Q&A - 엄마가 딸을 진정으로 위하는 엄마가 아닌데요..2025-10-03
-
유머 - 복근파열을 대하는 김연경과 김동현의 차이2025-10-02
-
Q&A - 요즘 한국여성들 이쁘지않나요??2025-10-02
-
Q&A - 글만 보면 혼자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인간불신이 밑바탕에 깔려있으니까요....힘내세요ㅠ답변추천 부탁드립니다~2025-10-03
-
Q&A - 저도 아버지의영향으로비혼주의자가됐어요ㅜㅜ어릴때 트라우마는못고치네요2025-10-03
-
Q&A - 제 가치관은 이성문제를 한 번이라도 일으킬 시얄짤없이 아웃.호기심에 성매매나,노래방 가서 도우미부르고 논다던지 이런 게 한 번이라도 있는 과거가있다면 절대 용납 못해요.이게 정상인거에요... 부모라고 다 옮지도 않구요엄마는 아빠를 사랑하시니까 모든게 다 용서가 되시는거 같은데딸한테까지 그런삶을 강요해선 안되죠,,,아버님은 언능 정신차리셔야겠네요그러고 있을때가 아닐텐데....그냥 빨리 독립하세요 부모...물론 이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소중한 존재들이죠 그럼에도 자격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괜히 엄마아빠를 바꿔보려고 하지마세요 이미 그렇…2025-10-03
-
Q&A - 기분좋아도 너무오래다니지마세요.마스크꼭쓰구요.~**2025-10-02
-
Q&A - 맞아요~!!!^^2025-10-02
-
Q&A - 동양에서는 꽤나 우월한 편이죠. 상향평준화도 됐구요^^ + 각종 시술과 성형도 잘되어있는 의료선진국아닙니까2025-10-02
-
Q&A - 동감입니다!!!!!2025-10-02
-
Q&A - 여기에 이런 글 쓰는 걸 보니 혼자인 이유를 알겠네2025-09-21
SNS
댓글목록 1
방가방가님의 댓글
그 분도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셨을게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