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사칭한 소셜 미디어 계정(SNS)이 각국의 많은 고위급 인사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IOC는 이를 공개하고 경계를 당부했다. IOC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
2경기 연속 EPL 무대를 밟은 김지수. 사진 브렌트퍼드 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수비수 김지수(20·브렌트퍼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른 지 닷새 만에 다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지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브…
지난 1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새해 전야 불꽃놀이 폭발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 집 앞에 한 여성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새해 첫날 전쟁과 테러, 총격 사건, 화재 사고 등으로 얼룩지며 전 세계 사상자가 속출했다. 1일 이날 0시(현…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해 첫날 차량 돌진으로 10명이 숨진 '뉴올리언스 테러'를 불법 이민자 범죄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미 연방수사국(FBI)은 테러범이 퇴역한 육군 출신으로 미국 시민이라고 밝혔다. 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나흘째인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게 정부가 긴급 생계비를 지급한다. 기존 지방세 감면 등과 함께 국세 납부도 유예할 수 있…
올해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원, 부부가구는 364만8천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뉴스1 올해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원, 부부가구는 364만8천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수석 이상 참모진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1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최 권한대행과 정 비서실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역할…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새해 첫날 차량 돌진으로 10명이 숨진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테러'를 불법 이민자 범죄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미 연방수사국(FBI)은 테러범이 퇴역한 육군 출신으로 미국 시민이라고 밝혔다.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지난해 연말 100세를 일기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고 기사는 언론사에서 퇴직하거나 이미 사망한 기자들이 써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언론사들은 관행적으로 전직 …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 국적 마약사범 6명을 처형했다고 AFP통신이 사우디 국영 SPA통신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날짜를 밝히지 않은 채 해시시(농축 대마)를 사우디에 밀반입한 이란인들의 사형을 담맘에서 집행했다고 밝혔다. 중동 최…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으로 지나가고 있는 시민. 뉴스1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두 차례 이상 제때 돌려주지 않은 ‘악성 임대인’ 명단이 공개 1년 만에 총 1177명(법인 포함)으로 불어났다. 2일 안심전세포털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이름과 신상이…
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 등이 방위각 표시시설(로컬라이저)이 있는 콘크리트 둔덕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고 책임자에 어떤 혐의가 적용…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시작된 금융상품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이달부터 확대된다. 정부 기여금이 월 최대 2만4000원에서 3만3000원까지 늘어나는데, 5년 만기 시 최대 60만원을 더 받게 된다. 연이율 9.54%의 적금 상품에 가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달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차기 대선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인 독주가 신년 여론조사들에서도 확인됐다. 헌재의 8인 체제 복귀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정상…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사용한 보안전화 서버 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17일 오전 대통령실 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민원실을 나서는 공조본 수사관 모습. 대통령실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현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