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 [사진 WTT 인스타그램] 한국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한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오를레앙-매버릭아…
지난 5월 23일 경기 평택시 팽성읍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이 이륙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미국 전문가 사이에서 "주한미군의 역할을 대북 억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대만 분쟁으로도 확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한·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회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으로부터 고관세를 통보받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깔보는 데 참을 수 있…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모습.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된 내부 자료를 무단 반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직원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산업기술보호법…
4일 환경부 및 소속기관 직원들이 인천 계양구 소재 계양산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러브버그 성체를 제거하기 위해 송풍기와 포충망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환경부 최근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국민 고충이 커지자 정부가 곤충 대발생 대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AI 개발사 xAI가 9일 새로운 AI모델인 '그록 4'를 선보였다.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인공지능(AI) 개발사 xAI가 새 대규모언어모델(LLM) ‘그록(Grok) 4’…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내정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장고’ 끝에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김윤덕(59)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 1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김윤덕 후보자에 대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대해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의 미국 유입 책임을 물어 8월 1일부터 3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세 서한’을 받지 않은 나머지 국가들에는 15% 또는 20%의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예고했다.…
경기 김포경찰서 전경. 심석용기자 경기 김포에서 부모와 형 등 가족 3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김포경찰서는 11일 살인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김포시 하성면의 한 …
경찰이 의정 갈등에 따른 집단행동에서 이탈한 의대생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보복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의사들과 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게시된 복귀 전공의·의대생 협박 글에 대한 교육부…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가 9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순직해병 수사 외압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특검)팀이 이른바 ‘멋쟁해병’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 중 한 명을 11일 소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구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1일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린 김모씨가 출…
민중기 특별검사.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무속인 천공과 관련된 '대통령실 이전 개입 의혹' 사건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천공이 대통령실 이전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직권남용 등 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기 위해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
서울시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한 서초구 서리풀 지구(신원동) 일대 모습. 연합뉴스 개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 91%는 상위 20% 가구가 차지하고 있었다. 하위 50%가 보유한 땅은 0.8%에 불과했다. 11일 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 기준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