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는 학문 간, 대학 간, 지·산·학 간 3대 벽 허물기로 교육 혁신을 진행해왔다. [사진 인천가톨릭대] 인천가톨릭대학교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를 추진하고 있다. 인천가톨릭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인 ‘디지털…
한국항공대는 항공우주산업의 특성을 살린 전공자율선택제로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 한국항공대] 한국항공대학교는 2024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영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25학년도부터 전공 없이 학…
소셜미디어(SNS) 시장에 지각변동이 시작된걸까. 메타가 운영하는 스레드의 월간활성 사용자(MAU) 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부동의 1위 엑스(X·옛 트위터)를 따라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동영상 소셜미디어 분야에선 틱톡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무슨 일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앞에서 수감되기 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 하루 만에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다들 저 대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공식 기자회견의 주인공은 일본이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열린 회견장에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과 나란히 입장해 “일본은 중요하다”며 대통령 취임…
부동산·건설, 해외법무·국제중재 분야 ‘2024 베스트 변호사’ 부동산·건설 분야에선 권형수(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재창(김앤장), 정원(법무법인 지평), 허현(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선정됐다. 신재민 기자 권형수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는 산업단지 등 …
지식재산·바이오, 산업기밀·정보보호 분야 중앙일보·한국사내변호사회는 지식재산‧바이오 분야 ‘2024 베스트 변호사’로 김경진(법무법인 광장)‧이재엽(법무법인 태평양)‧장덕순(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정했다. 세 변호사 모두 여러 나라에 걸친 특허·기술 …
이재환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사내변호사의 최고의 파트너, 대체 불가한 베스트를 선별했다.” 이재환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은 중앙일보와 공동 주최한 ‘2024 베스트 변호사’ 평가…
금융·증권·가상자산, M&A 분야 금융‧증권‧가상자산 분야 ‘2024 베스트 변호사’로는 유이환(김앤장 법률사무소), 황현일(법무법인 세종), 허환준(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유동성 자문 및 규제 대응능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선정됐다. 유이환 변호사…
‘시위도 밥먹고’는 지난 9일 개설된 웹사이트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반발하는 탄핵 집회 인근 선결제 매장의 위치를 알려준다. 실시간으로 선결제 수량과 품목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위도 밥먹고 홈페이지 캡처 단순히 선결제 매장 찾기에만 도움 되는…
중소기업 전경. 챗GPT 이미지 생성 충북 청주에 위치한 중소 제조업체 A사는 공장 생산직 직원 30명 중 절반인 15명이 스리랑카·베트남 등에서 건너온 외국인 근로자다. 그중 한명은 숙련도가 쌓여 현장 관리자 역할을 하는 반장 직책까지 맡고 있다. 한국…
테슬라가 자동차보다 인공지능(AI) 로봇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반도체 공급을 TSMC에 부탁했다고, 웨이저자 TSMC 회장이 말했다. 그는 또한 대만 총통에게 대만이 로봇과 드론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 텍사스에서 스페이스엑스 우주선 …
K콘텐트 앞다퉈 ‘숏폼 드라마 도전장’ 왜 경제+ ‘숏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동동당당’하는 음악 깔아놓은 15초짜리 댄스 챌린지 또는 결말이 예상되는 상황 연출 개그. 만약 여기서 생각이 멈췄다면 당신은 트렌드에 한발 뒤처진 것일 수도. ‘숏폼 드라마’가 전 세…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국면에서 여당의 ‘탄핵 저지선’에 균열을 낸 여러 요인 중 하나는 정치 1년차 초선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었다. 그는 첫…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선을 넘지 않는 사람.” 주미대사와 장관, 경제부총리와 두 번의 국무총리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사실상 모든 공직을 거쳐온 한덕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