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국기원입구 방향에서 강남역 방향 1~3차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강남 도로서 역주행 중인 차량(빨간동그라미). 뉴스1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 8중 …
김주원 기자 경북 포항 집창촌에서 30대 성매매 여성이 다른 여성과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주경태)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4)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것을 알고도 10대 청소년과 성매매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해 에이즈 전파 우려가 낮다"고 주장했다. 6일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9)의 첫 재…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을 비난한 북한 주민 2명이 체포되고 그들의 가족들도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데일리NK는 지난 4일 소식통을 인용해 "김여정 부부장을 비난한 황해남도…
정규시즌 4위를 하고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팬들의 싸늘한 시선을 견뎌야 했다. 그는 많은 고민과 함께 해답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48) 감독은 지난 한 달이 “1년 같았다”고 …
이태성 신임 대한탁구협회장. 6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연합뉴스] 대한탁구협회의 새 수장으로 이태성(46) 세아홀딩스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이태성 대표는 6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6대 대한탁구협회 회장 …
영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2년 전 해변에 서 사라진 한 영화 주연 배우(호세 코로나도)의 행방을 뒤쫓는다. [사진 엠앤엠인터내셔널] 영구 미제로 남을 뻔한 영화배우 실종사건의 진상이 22년 만에 드러난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
주병진. tvN 스토리 캡처 방송인 주병진(66)이 20여년 전 성폭행으로 누명을 썼던 사건을 언급하며 이후 사랑을 두려워하게 됐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은 “10년 만에 방송에 제대…
베냐민 네타냐후(왼쪽 사진) 이스라엘 총리가 ‘정적’인 온건파 요아브 갈란트(오른쪽 사진) 국방장관을 전격 경질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5일 성명을 통해 “전쟁 방향을 두고 나와 갈란트 장관 사이에 의견이 달랐다”며 “우리의 적들이 (둘 사이의 불화를) 즐겼고, 이익을 …
뉴저지 상원의원 당선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왼쪽)이 5일(현지시각) 뉴저지주 체리힐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선 소감 발표 후 가족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6·25전쟁 참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오른쪽)가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리조트에서 열린 개표 파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X 캡처] “모든 분이 정말 특별하지만 새로운 스타가 있다. 미국에서 가장 …
의회 선거도 승리 미국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선전했다. 6일 오전(현지시간) 현재 공화당은 상원 과반을 확보했다.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기는 4년 만이다. 하원의원 선거도 접전 속에 공화당이 민주당…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발표한 솔로 곡 ‘아파트’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로제의 ‘아파트’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넘어서며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와 같은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유명해졌다는 것을 나타낼 때 이처럼 ‘유…
정부가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위장 수사 범위를 아동·청소년 피해자에서 성인 피해자까지 확대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에 대해선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범죄로 얻은 재산과 수익은 몰수·추징하기로 했다. 텔레그램 등 딥페이크 성범죄물의 온상으로 지목된 플랫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 고권홍)는 6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53)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김모(49)씨에게는 징역 7년을, 전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부위원장 양모(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