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돈으로 1만4000원짜리 철창에서 ‘숏 타임’을 즐기고 왔다. 자기 말로는 19살이라고 하는데 믿을 수가 없다. #2.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싼 가격에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반값에 해결했다.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3. 철창으로 된 시설의 작은 방…
고(故) 전영진씨 생전 모습. 연합뉴스 직장 상사의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숨진 25세 청년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았다. 지난 22일 고(故) 전영진씨 유족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서울북부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 9일 전씨의 사망이 …
기록적인 폭염과 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다세대주택에서 한 어르신이 전기 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동결된다. 지난해 2분기 인상 이후 6분기 연속 동결이다. 한국전력공사는 23일 연료비조정단가(요금)의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게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고…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상공에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가 떠 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북한이 전날부터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 120여개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오후 6시 50분쯤부터 이날 아침까지 쓰레기 …
평양고려호텔. AP=연합뉴스 북한이 8월 한 달간 중국으로부터 100만 달러가 넘는 전통주 ‘바이주’(白酒·백주)를 수입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VOA는 중국 해관총서가 20일 공개한 북중 무역 세부자료를 인용해 “북한의 대중 …
우승 후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AFP=연합뉴스 북한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에서 열…
가수 션.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가수 션(53)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6호 집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션은 “현재까지 16채의 집을 지었다”며 “100호까지 건축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남 쓰레기 풍선 잔해물이 발견돼 23일 오전 한때 항공기 이착륙이 전면 중지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 25분 인천국제공항 인근 상공에서 대남 쓰레기 풍선 1개가 처음 발견됐다. 이 풍선이 인천공항 인근 해상에 낙하된 사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귀국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하며 4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
1977년 1월 멜버른에서 살해된 수잔 암스트롱과 수전 발렛. 사진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 엑스 캡처 호주에서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으로 꼽히는 ‘이지 스트리트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반세기 만에 붙잡혔다. 22일(현지시간) AP·안사 통신 등에 따르…
사장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서면 통지 없이 해고된 직원이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최수진)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A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