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7일(현지시간) 올린 X 게시물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인구 상황을 ‘붕괴’라고 표현했다. 머스크는 7일(현지시간) X에서 작가 로스무스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인구붕괴(Pop…
6일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부임하면서 1980년대생 대변인 시대가 시작됐다.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캡처 중국 외교부가 처음으로 1980년대생 대변인을 임명하며 세대 교체에 나섰다. 6일 궈자쿤(郭嘉昆·45) 외교부 대변인(신문사 부국장)이 첫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년 만에 사임 의사를 밝히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0년 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 고물가와 경제 위기 등으로 인한 급격한 지지율 하락…
지난해 11월 중국 푸젠성 닝더에 있는 CATL의 배터리 셀 공장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CXMT),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미국 국방부의 ‘중국군 지…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모습. 뉴시스 제주항공 조종사 1명당 국제선 여객기 운항 편수가 국내 타 저비용항공사(LCC)와 비교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항공의 국…
6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결선 참가자들과 미래엔 신광수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엔)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KBS1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에 총상금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
김용현 전 국방장관.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수사 중인 검찰이 변호인 외에 접견과 서신 수수를 금지한 것에 대해 법원은 위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
서울의 한 건보공단 지사의 모습. 뉴스1 2023년 건강보험의 진료비 보장률이 전년보다 0.8%포인트 떨어진 64.9%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총진료…
(왼쪽부터) 안병주 경희대 무용과 교수, 신창호 안무가, 정석순 한성대 현대무용전공 교수,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정석순 교수(현대무용전공)가 지난달 19일(목) 서울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에서 …
이태원 참사 2주기인 지난해 10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인근 사고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기리는 추모시설이 조성되고, 피해자를 위한 생활ㆍ의료지원도 본격화된다. 관련 특별법 시행령이 7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다…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연합뉴스 경찰이 2차 소환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7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박 처장에게 오는 10일 …
지난 5일 제주항공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에서 현장 관계자들에 대접할 나주곰탕을 조리하는 안유성 명장(왼쪽),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안 명장이 곰탕과 함께 준비한 밑반찬 사진. 사진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캡처 안유성 대한민국 제…
사이버한국외대 김혜선 콘텐츠개발팀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좌-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 우-사이버한국외대 김혜선 콘텐츠개발팀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김혜선 콘텐츠개발팀장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여하…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보건관리학전공 박희수 학생이 ‘2024년도 제46회 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박희수 학생은 220점 만점에 206점(93.6점/100점 환산 기준)을 획득해 전국에서 1등으로 합격했다. …
서울시립대학교 겨울전경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글로벌 학술정보 분석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한 ‘세계 상위 2% 연구자’ 명단에 본교 소속 교수 10명이 생애 업적 기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엘스비어는 논문의 색인 및 인용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