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 2의 한 장면. 넷플릭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TV시리즈 드라…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2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2020년 11월 '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4년 만에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원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그룹…
유럽의 극우파를 노골적으로 지지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갈수록 간섭 수위를 높이며 유럽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실세로 떠오르면서 일부 유럽 정상은 그에게 구애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논란…
지난해 1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를 방문한 왕이(가운데) 중국 외교부장이 공항에 영접나온 까꾸 아돔(왼쪽) 외교장관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이 신년맞이 아프리카 순방 외교에 들어갔다. 6일(현지시간) 왕이(王毅·72) 중국 정치국위…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6일 “러시아가 북한에 첨단 우주 및 위성 기술 공유의 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22일 피닉스에서 열린 아메리카페스트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월 6일 미국 의회의 대선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인준을 방해하기 위해 모인 폭도들은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미 …
천마스퀘어 전경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1유형) 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하 HiVE사업)은 전문대와 기초자치단…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영업점 모습. [뉴스1] 지난해 자산 부실로 연체율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뱅크런(bank run·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발생했던 새마을금고의 경영혁신안이 나왔다. 정부 감독을 강화하고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제1회 카리타스 Domestic Service-Learning을 펼친 계명문화대학교 카리타스 봉사단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카리타스 봉사단이 지난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를 방문해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서비스 러닝(Se…
5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제16회 평창송어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얼음송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7일부터 전국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도 첫 한파특…
GS리테일 로고. 사진 GS리테일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 사이 이뤄진 웹사이트 해킹 공격으로 6일 현재 고객 9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 정보는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연락처…
[이슈분석] 경찰 과학수사대가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와 콘크리트 상판 등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서 사고 원인과는 별개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야기한 장본인으로 ‘로컬라이저(방위각 제공시설) 둔덕’이…
결과물 발표 후 기념촬영하는 학생들과 관계자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학과 기업의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화장품학과 김수야 교수와 산업디자인공학과 윤상식 교…
경기 부천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단체로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6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부천시 원미구 한 음식점에서 손님들이 구토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 확인 결과 총 24명이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에서 '병원 비급여 가격 실태 및 합리화 방안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급여 진료비 중 가장 비중이 큰 도수치료의 병원급 의료기관별 가격 차가 최대 6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