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박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보고됐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윤 대통령을 왜 즉각 직무에서 배제해야 하는지, 또 직권을 왜 중지해야 하는지를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지난 7일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뒤 닷새 간 관저에 머물던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칩거를 깼다. 닷새 만에 출근한 윤 대통령이 30여분간 대통령실에 머…
권성동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전민규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내란 일반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박…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12일 용산 대통령실 경내에 진입해 비상계엄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인의 건강을 위해 비만치료제 가격을 대폭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절친'이자 차기 정부의 최고 실세로 꼽히는 머스크의 이런 주장에 비만치료제를 공공의료보험 적용 등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이 12일 스마트팜 실증센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충북형 스마트팜 작목 24종 선정…최적화 모델 개발 충북도가 스마트팜에서 기르는 작물을 쪽파나 대파·갓 등 김장용 채소를 비롯한 약용 천연물 소재로 확대한다. 조은희 충북…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박형욱 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협 비대위 3차 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대학 총장들에게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 달…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지난 2월 주식 저가 매도 의혹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법원이 증여세 회피 목적으로 계열사 주식을 저가에 팔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무죄를 확정했다.…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군 장교 양광준. [사진 강원경찰청] 법정 들어선 양씨 방청석 살펴봐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군 장교 양광준(38)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을 받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확정받았다. 검찰은 조 대표에 형 집행을 위해 13일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할 예정이다. 조국 대표는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수감 일정에 대해서는 과거 김경수 전 경남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정부가 내년 공공주택 인허가 목표치를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가구 이상으로 제시했다. 민간의 주택공급 위축이 심각하다는 판단하에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선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상고심 선고 방청을 마친 김선민 의원 등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12일 '자녀 입시 비…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로 분류되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대표를 원수처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신 부총장은 지난 11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