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학교나 학원에서 떠먹여줘도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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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무시해도 알아서 배워야 하는 회사가선 어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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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샤피로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물어봐야죠 욕 듣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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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의 댓글
애시당초부터 합격이안됨
안드로메다님의 댓글
회사를 가도 적응을 잘 못하겠죠
제 주변에도 그런 애 있는데요
눈 앞에 있는 자기 꺼하나 잘 챙기지도 못하고
맨날 옆에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해서 뒤에서 욕 먹고 있더라고요
아는데도 물어보는 건 아닌 것 같고 진짜 자기가 뭘 해야하고 뭘 챙겨야하나 모르고 있어요 보면..
모르는 건 지만 그런 것도 아닌데 저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도 자기들이 몰라도 알아서 찾아보고 하거든요? 근데 스스로 찾아보려는 노력은 절대로 안해요ㅋㅋㅋㅋ
어떻게보면 누구한테 물어봐서라도 챙기게 되니까 인생 참 편하게 살겠네 싶다가도 사회에 나가면 쟤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싶더라고요
제가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ㅋㅋ너무 보고있으면 진짜 패고싶을 정도로 짜증나요
그리고 지금 나이가 20이 훨 넘었는데도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고 살고 있더라고요
아마 직장도 엄마가 알아서 엄마가 원하시는 곳으로 다 잡아주시겠죠
그건 개꿀이겠지만 과연 제대로 해나갈 것인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