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요트부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요트 명문 대학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명대는 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 1학년 최상원(사진 오른쪽 여섯번째) 학생이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태권도학과 1학년 학생이 오랜 역사와 전통의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
사학연금 여의도 TP타워 사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교육부 소관 ‘2024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연금·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코스피 지수가 3% 가까이 급등하며 3103.64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3100을 넘긴 건 2021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16.14…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 앞서 조승래 대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이재명 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가 국민권익위원회가 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각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인사 가운데 유일하게 송 장관을 유임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4일 …
기뻐하는 OK저축은행 선수들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3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 읏맨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2.13 xanadu@y…
지난해 9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행진 중인 혁명수비대. EPA=연합뉴스 계속된 전쟁으로 이란의 정치 체제가 '신정(神政)'에서 '군정(軍政)'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고령과 미국…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나토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다. 나토 회원국 32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최고 지도자는 "항복하지 않겠다"면서 막판 저항했다. 23일(현지시간)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X(옛 트위터)에 "우리는 어떤 침략에도 항복하지 …
미국 뉴욕주가 15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선다. ‘원전 강국 재건’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원전 인허가 간소화 행정명령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지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웨인즈버러에 있…
2015년 9월 3일 항일전쟁승리 70주년 기념식에서 천안문 성루에 오른 시진핑 국가주석(가운데). 시 주석 오른쪽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보인다. 왼쪽엔 장쩌민 주석과 후진타오 주석이 자리했다. 중국 신화망 오는 9월 3일 중국이 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전격적인 공습을 감행하는 승부수를 띄운지 이틀만의 일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선언 이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해 4명이…
기사 내용과 직접적 연관 없는 주사기 자료사진. 중앙포토 프랑스에서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음악 축제 현장에서 여성들만 노려 주삿바늘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수백만 명이 관람하는 프랑스 음악 축제 기간에 …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전국 대학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대전지역 대학 8곳이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나섰다.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글로컬 대학 본 지정을 통과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3일 한남대 이승철 총장(왼쪽)을 비롯한 대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