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 및 수확기 쌀값과 한우 가격 안정 대책'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정은 10일 쌀 수급 안정 대책으로 2만 ha(헥타르)의 밥쌀 재배면적을 즉시…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의료계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 회견에서 공개 재신임을 한 뒤 한 총리에게 더욱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은 지난 4월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7회 국무회의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고 있는 한 총리…
노동신문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정부수립일) 76돌 경축집회 및 야회가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덕훈·최룡해를 비롯한 당과 정 간부들과 전국 각지 노력혁신자,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올랐다. 재일본조선인 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 북한 주재 외교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방교육자치법 46조2항 위반 혐의로 고소한다고 1…
동아오츠카는 먹는 샘물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 캔제품 'THE 마신다'를 9일 출시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먹는 샘물을 담은 제품인 프리미엄 기능성 캔 제품 ‘TH…
내년 한국실을 확장 재개관하는 피바디에섹스박물관 관계자들이 한국 기관 초청으로 내한했다.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수 킴 수석기금 담당, 린다 로스코 하티건 관장, 김지연 한국 담당 큐레이터(왼쪽부터).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179…
김두현과 메디나의 징계를 알리는 WBSC. 사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내야수 김두현(KIA 타이거즈)이 한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김두현을 향해 위험한 슬라이딩을 하고, 주먹까지 휘두른 이달고…
발디미르 모습. 사진 마린 마인드 페이스북 캡처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을 받았던 흰돌고래(벨루가) '발디미르'가 죽은 채로 발견된 가운데, 발디미르의 사인이 총상이 아닌 입에 박힌 막대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
훔친 오토바이들을 바꿔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장·주택 등 사유지에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들만 노려 금품을 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6일 붙잡아 구속했다고 10…
12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 광화문 앞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모습. 사진 서울시 조선시대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의정부(議政府)가 있던 곳(의정부지)이 시민에게 정식 개방된다. 서울시는 의정부 터를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으로 조성해 12일 정식개장한다…
교무위원회 축하 기념 촬영 평택대학교 이장현 교수(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녹조근조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훈장은 교육 발전과 학문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이장현 교수는 교육계에서 다년간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큰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지난 5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업무개시명령 취소, 진료유지명령 취소,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취소 소송을 제기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뉴스1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의 '평산책방'에 책들이 쌓여 있다. 안대훈 기자 재단법인 평산책방 이사회는 10일 "어떤 우연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르다"며 "평산책방 피습 사건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밝혀내길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성명을 내…
서울시가 구상 중인 튼튼 가로수.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보행로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취약 지역에 ‘튼튼 가로수(가칭)’를 심는다. 가로수는 차선에서 이탈한 자동차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횡단보도·교통섬 등 교차로에서 대기하는 장소에 가로수…
장마 이후 지속한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보령댐이 도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받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보령댐 저슈량이 위가경보 관심 단계에 도달하자 충남도와 수자원공사가 도수로를 통해 금강 물을 공급받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은 2019년 가뭄 당시 보령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