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라온(RAON)'이 8월 말 3일간(8월 23일~25일) 열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역대급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만에 무려 3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라온은 이날 24FW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공개하며 신제품 론칭 역시 성공적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토끼 캐릭터 ‘미피’(Miffy)의 70주년 기념 서울 특별 전시가 11월 개막을 앞두고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미피와 함께 한 70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미피 70주년 생일 기념전: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는 오는 11월…
모바일 경연 플랫폼 ‘쇼플러스’가 그 출시를 알리는 런칭파티를 서울의 유명 클럽 ‘사운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와 최신 IT기술의 결합을 선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산업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늦은…
방송인 전현무. 뉴스1 방송인 전현무가 SBS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SBS 측은 9일 "전현무씨가 '세상에 이런일이' 새 MC로 정해졌다"며 "단독 MC가 될지 다른 …
지난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학생·교원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피해 건수가 총 434건으로 집계됐다. 피해자는 총 617명으로 이 가운데 95.3%인 588명이 학생이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현황 2차 조사결과’를 9일…
집 앞에서 직장동료를 기다리다가 살해한 뒤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뉴스1 출근길 직장 동료를 때리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가 도주 3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서구 풍암동 아파트 주민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서부경…
극심한 의정 갈등으로 전국 곳곳 병원의 응급실 운영이 과부하가 걸린 가운데 지난 8일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의료 공백에 대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날 새벽 대전의 한 대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도착한 119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응급실로 급히 이송하고 있다. 김성…
층간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가족·친지 등이 모이는 추석 연휴에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전후에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로 접수되는 전화상담 건수를 집계한 결…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 이강인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
주말 사이 충북 청주에서 탈장으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던 영아가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100㎞ 이상 떨어진 서울에서 수술을 받았다. 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38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생후 4개월 된 A군이 탈…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백모씨가 지난달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웃 주민에게 일본도를 …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오른쪽)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의료법 위반 방조 혐의 관련 참고인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김은식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와 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 정화인증제 개강식이 9월 2일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명동캠퍼스에서 ‘미용예술학부 제11기 정화인증제’ 전공별 개강식을 개최했다. 정화인증제는 정…
보이스피싱 조직 압수물. 사진 양주경찰서 중국에 거점을 두고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하루 만에 6명으로부터 2억 6000만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검거됐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사기,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범죄수익…
이원석 검찰총장이 9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시사했다. 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외부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