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대비하여 주요 경기장 내 승강기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전라남도와 유관기관, 유지보수업체 등이 함께 …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이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
삼육대(총장 제해종)가 RISE 사업에 도전한다. 삼육대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한양여대, 배화여대 등 5개 대학은 12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서울 RISE 사업 컨소시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삼육…
'윤석열 파면 촉구' 현수막을 내건 박정현 부여군수와 문인 광주 북구청장.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충남 부여군수가 유튜브 채널에 의해 검찰에 고발되자 동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14일 연합뉴스에 "감사원…
광주경찰청. 연합뉴스 광주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고의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억대 보험금을 챙긴 30대 A씨 등 일당 41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8월…
대구경찰청. 뉴스1 피의자의 부모를 만나지 않았으면서 부모가 “아들이 집에 잘 안 들어온다”고 말했다는 등 허위의 내용으로 구속 영장 신청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수사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계는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혐의로…
암참과 국내 민자도로 통합운영관리 업계 1위 ㈜이도, 국내 5대 증권사인 NH투자증권, 인프라 및 부동산 대체투자 전문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는 14일 미국 인프라 분야 투자 및 운영 정착 지원을 위한 4자간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손…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들어서 있는 용산역 HDC아이파크몰. 사진 현대산업개발 서울 용산 터줏대감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을 한국판 허드슨야드와 롯본기힐스로 개발할 야심 찬 포부를 보여 관심을 끈다. 첫 번째 신호탄이 ‘용산역 정비창 전면 제1구역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SNS에 언급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저격하자 민주당 의원이 “사실관계와 문법 모두 틀린 명…
육군특수전사령부가 2025년 한·미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합연습의 일환으로 경기 광주시 특주전학교 훈련장 일대에서 '한 ·미연합 특수타격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3일 야간 특수타격 훈련 간 한·미연합 공중자산을 …
김주형이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2언더파 공동 31위로 마쳤다. AP=연합뉴스 프로골퍼 김주형이 ‘제5의 메이저대회’라 불리는 특급 대회에서 반등의 시동을 걸었다. 김주형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화폐 기술의 미래 화폐기술의 미래 한국조폐공사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세계적으로 맛을 인정받는 국산 배가 수출될 때, 보안 라벨이 붙는다. 중국산 농산물이 국산인 양 둔갑 못 하게, 보는 각도에 따라 ‘정품’ 문자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라벨이다. 이걸 제조하는…
책표지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 윤종원 지음 한국경제신문 훌륭한 은행과 나쁜 은행. 지은이는 톨스토이가 쓴 『안나 카레리나』의 한 문장을 빌어 둘의 차이를 설명한다. 톨스토이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
책표지 스테로이드 인류 백승만 지음 히포크라테스 과학책을 읽으면 충족되는 열망은 무엇일까 대부분 호기심이나 탐구심이리라. 종종 학습욕에 불타서 과학책을 펼치는 경우도 있고, 다 읽고 나면 차오를 뿌듯한 성취감을 노리고 노력하기도 한다. 가끔은 동기와 무관…
적대 정치 적대 정치 앤솔러지 송호근 지음 나남출판 저자에 따르면 신문 칼럼은 잡문(雜文)이 아니다. 대중심리와 현실정세를 제대로 파악해야 쓸 수 있다. 학문적 자존심을 걸게 되고, 수십만 독자에게 전달돼 공론의 소재가 되니 영향력이 크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