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랑GO] 현실로 튀어나온 디즈니 금쪽이 ‘스티치’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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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 주에는 23년 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디즈니의 ‘금쪽이’ 장꾸 ‘스티치’가 스크린에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해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에서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릴로 & 스티치’가 오는 21일 전국 극장으로 찾아옵니다.
릴로 & 스티치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2002년 개봉 당시 기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와 유머, 뛰어난 미술과 의미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똑똑하고, 가슴 찡하며, 매혹적인 작품”이라 호평받고 2억7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두며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23년 전 디즈니 팬들의 추억을 꺼내고, 새로운 세대에게는 처음의 감동을 전할 디즈니 라이브 액션 ‘릴로 & 스티치’가 오는 21일 개봉한다.

릴로 & 스티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강아지 같은 모습으로 보송보송한 파란 털과 반짝이는 검은 눈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스티치’는 사실 외계인이다. 우주선을 발칵 뒤집은 ‘가장 위험한 실험체’ 스티치는 지구의 하와이 섬에 불시착하고, “단짝 친구가 갖고 싶어요”란 소원을 가진 소녀 ‘릴로’와 만난다. 귀여움도 잠시, 온 동네를 누비는 사고뭉치가 된 스티치로 인해 곤란해진 릴로는 그럼에도 스티치를 감싸고 친구이자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치를 다시 우주로 잡아가기 위한 이들과 릴로의 가족을 찾아온 ‘코브라 버블스 요원’이 등장하면서 릴로와 스티치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데.

릴로 & 스티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외톨이 소녀 릴로와 금쪽이 스티치의 버라이어티한 모험은 23년 동안 사랑받은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라는 점과 1억5800만 뷰라는 압도적인 예고편 시청 기록, ‘아바타’ 시리즈를 제작한 세계적인 VFX 팀 ‘ILM’의 참여 등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딘 플레이셔-캠프가 연출을, 2002년 ‘릴로 & 스티치’를 탄생시킨 제작자이자 스티치 목소리를 연기한 크리스 샌더스가 다시 한 번 스티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다. 크리스 샌더스는 그동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크루즈 패밀리’ 등 탄탄한 애니메이션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릴로 & 스티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또 ‘데이비드’의 할머니 ‘투투’ 역의 에이미 힐, 사회복지사 ‘케코아 부인’ 역의 티아 카레레, 제이슨 스콧 리 등 원작 애니메이션 속 보이스 캐스트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의 신예 배우 마이아 케알로하가 릴로, 시드니 엘리자베스 아구동이 릴로의 언니 ‘나니’를 연기해 2002년 클래식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가 어떻게 펼쳐질지 한층 더 관심을 끈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외로운 소녀 ‘릴로’, 그리고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체이자 경계대상 1호로 여겨진 외계 생명체 ‘스티치’.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으면서도 남들과는 조금 다른 별난 모습에 외톨이가 된 두 사람이 각자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중한 친구이자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리는 5월에 걸맞는, 사랑으로 꽉 찬 특별한 가족의 유쾌한 감동 스토리는 온 가족 극장 나들이에 제격이다.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체이자 지구 최강의 귀염둥이 ‘스티치’와 단짝 친구를 원하던 외톨이 소녀 ‘릴로’의 이야기를 담은 2002년 디즈니 대표 클래식 애니메이션 명작이 2025년 웃음과 감동 가득한 귀염 폭발 어드벤처로 돌아왔습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릴로 & 스티치’ 소중 영화 평가단에 신청하세요. 총 5명(1인 2매)을 뽑아 ‘릴로 & 스티치’ 온라인 예매권을 드립니다. 영화를 본 뒤 ‘또 보고 싶어요 / 감동이에요 / 볼만해요 / 그냥 그래요 / 아쉬워요’ 5가지 중 하나를 골라 짧은 감상과 함께 소년중앙 e메일(xxxxxxxxxxxxxxxxxxxxxx)로 보내면 임무 완료입니다.
신청: 5월 18일(일)까지 소중 영화 평가단에 신청하는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자의 정보(이름·학교‧학년,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 번호 필수)를 적어 소중 e메일(xxxxxxxxxxxxxxxxxxxxxx)로 보내주세요.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를 드립니다.
인원: 5명(1인 2매)
예매권 사용: CGV 홈페이지 또는 공식 앱에 로그인 후 문자로 받은 예매권을 등록해 사용(로그인-MY CGV-관람권/할인쿠폰 관리 (앱의 경우 관람권/카드)-영화관람권 등록-인증번호(비밀번호) 입력-등록·저장)-예매 시 결제수단에서 관람권-CGV 영화관람권 선택. 한 번호로 1장 예매 가능. 특별관 예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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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뭘 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집에서 해볼 만한 것, 마음밭을 키워주는 읽어볼 만한 좋은 책까지 ‘소년중앙’이 전해드립니다. 아이랑GO를 구독하시면 아이를 위한,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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