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드포스 PC방, 베트남서 ‘상생 해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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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 ‘상생’ 워크샵 단체사진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PC방 점주 및 협력사 70여명과 업계의 상생과 발전 도모를 위한 ‘2025 상생 해외 워크숍’을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업계최대규모로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농심 e스포츠 팀을 보유한 농심 레드포스(대표: 오지환)와 PC방 창업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가 설립한 합자법인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에서 론칭한 PC방 브랜드로 곧 1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번 ‘2025 상생 해외 워크숍’은 PC방 점주 및 PC방 관련 협력업체들이 다수 참가하여 PC방 업계의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필두에는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가 상생의 의미와 사업 포부가 담긴 개회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농심 이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게 된 레드포스 PC아레나는 큰 행운이었다. 기존 PC방 업계의 흐름을 더욱 발전적인 기류로 바꾸고저 식품, 인테리어, 부동산, 마케팅 등 PC방 관련 모든 사업을 포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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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당 브랜드의 협력업체이자 ‘주식회사 이스포츠그라운드’ 공동대표인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가 E-스포츠의 발전방향과 PC방 업계의 협업과 상생에 대한 다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게이머들에게 레드포스 PC 아레나가 게이머라면 누구나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로 각인되게 하겠다” 며, “성공한 브랜드들의 장점을 교훈 삼아 점주와 후원사 모두 만족하는 상생의 PC방이 되겠다”고 전했다.

4박 5일 일정의 레드포스 PC방 베트남 다낭 ‘2025 상생 해외 워크숍’가 성료되고, 서희원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힘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내는지 잘 알고 있다. 점주님들과 업계 협력사들과 ‘상생’하며, 더 발전할 것이다” 며, “PC방 관련 브랜딩, 마케팅, 유통 전 분야가 함께 성장하는 구도를 만들고 있다. 모두가 PC방 업계에서 동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다”라고 맺음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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