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자연스러운 여름 피부… 에스쁘아 등 ‘광채 메이크업’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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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스카라, 클린 걸 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은은한 ‘광채 메이크업’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여전히 인기다. 특히 맑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글로우립부터 혈색을 살려주는 블러셔, 하이라이터까지 피부에 밀착되면서도 투명하게 발색되는 제품들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얼굴 전체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올 여름, 자연스럽게 빛나는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광채 메이크업’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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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번들거림이 아닌,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택이 입술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글로우 립을 찾게 된다. 에스쁘아의 ‘꾸뛰르 립틴트 글레이즈’는 반짝이는 시럽을 올린 듯 도톰하고 탱글한 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입술 위에서 맑고 차오르는 윤기를 연출해준다. 브랜드 앰배서더 에스파 윈터가 화보에서 사용해 인기를 얻었던 ‘허쉬드 체리’와 웜톤, 쿨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핑크 베이지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칠링칠링’ 등 베스트 컬러를 포함하여 브라이트톤, 뮤트톤, 딥톤 별 트렌디하고 섬세한 21가지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로라메르시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을 앞두고 베이스,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의 복잡한 단계 없이 한 번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로라메르시에의 ‘톤업 쿠션’은 핵심 기술인 ‘핑크 코어’를 제품 중심부에 내장해 베이스 없이 쿠션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피부 화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은은하면서도 입체적 광채를 준다. 피부 보호 성분과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페어 로즈와 라이트 로즈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피부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3CE의 ‘블러쉬라이터’는 이름 그대로 블러셔와 하이라이터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멀티유즈 아이템이다. 하이빔 하이라이터와 퓨어 블러쉬 2 IN 1 구성으로 내 톤에 어울리는 반사광과 블러셔를 페어링해 입체적인 볼륨을 연출해준다. 실리카+티타늄 디옥사이드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모공,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해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총 7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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