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이바 ‘딥페이크 예방시스템’ 괌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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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국제 생태계가 급변하면서 AI 딥페이크 예방이 중요 문제로 대두되었다.

미국 괌 의회는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딥페이크의 다양한 종류의 문제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하며 동시에 해결하는 소이바 딥페이크 예방시스템을 채택하였다.

딥페이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교육, 방송, 통신, 금융, 국방 등의 모든 분야에 다양하게 걸쳐서 융합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문제이다. 트럼프 대통령도 5월 중순 미국 연방정부의 딥페이크 규제법 실행에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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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바 김상용 회장, 제38대 괌 국회의장 프랭크 F. BLAS, Jr., 썬뉴스 조영창 기자(좌로부터)

괌 의회의장도 역임하였던 제38대 괌 국회 티나 뮤냐 상원의원은 “아주 적절한 시점에 소이바 딥페이크 예방 시스템을 괌이 채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괌에 딥페이크 예방 커뮤니티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 21일 괌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괌 K-딥페이크 예방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괌 K-딥페이크 예방 행사는 괌 조니아 시정부 털라이 시장이 주도하여, 한국 K팝 행사도 함께 추진해 많은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괌 정부는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소이바 딥페이크 예방 괌 빅데이터센터와 괌 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괌 관광청도 소이바 딥페이크 예방 괌 교육훈련을 해외에 홍보하여 괌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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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괌국회 티나 뮤냐 상원의원(아래, 가운데), 소이바 김상용 회장(위, 맨 오른쪽)

소이바 김상용 회장은 “소이바 글로벌 딥페이크 예방 시스템은 7월에 미국 괌에서 시작하여 미국 1천개 도시에 딥페이크 예방 빅데이터 센터와 교육훈련센터를 구축하려고 글로벌 딥페이크 예방 컨소시엄 구성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이 글로벌 딥페이크 예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6월부터 모든 분야가 참여하는 한국 딥페이크 예방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하여, 7월에 미국 괌에서 출범하는 글로벌 딥페이크 예방 컨소시엄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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