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국축산 윤승배 대표이사,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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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대국축산(대표이사 윤승배)이 제58회 납세자의 날(2025년 3월 3일)을 맞아 성실한 납세와 지역사회 기여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전국 33만여 명에 달하는 모범납세자 중 단 569명만이 수상하는 영예로운 표창으로, 대국축산 윤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에서는 최초로 국세청장상을 수상하였으며, 도내 축산가공업체로서는 세 번째 모범납세자 수상자라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2008년 제주에서 돼지 식육포장처리업을 시작한 대국축산은, 우수한 품질관리와 성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현재 38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가운데, 하루 450두를 가공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춘 제주 식육가공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대국축산은 최근 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체납 없이, 매년 평균 2억 1천만 원 이상의 납세를 성실히 이어가며, 모범납세자로서의 책무를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또한, 사회복지시설 후원, 지역 축제 및 행사 참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윤승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대국축산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경영과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국축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뢰받는 기업, 제주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한층 더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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