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디지털대 ‘QGIS로 끝내는 공간정보 실무’ K-MOOC 강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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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K-MOOC(케이무크) 운영사업' 공모에서 ‘[QGIS로 끝내는 공간정보 실무] 위성영상, 처리부터 AI 분석까지’ 강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강좌는 서울디지털대학 컴퓨터공학과 서동조 학과장이 진행한다.
공간정보융합기능사 필기시험의 출제 범위인 ‘공간영상처리’ 내용을 포함하여 실습을 진행하며, AI 기반 분석 실습도 함께 수행함으로써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에 앞서 2023년 선정된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자격증』 묶음강좌(4개 강좌)와 2024년 선정된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 QGIS로 마스터하기』 묶음강좌(4개 강좌)는 공간정보에 대한 기본 기능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초 이론부터 자격증 취득,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해당 교육과정은 구성과 내용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공간정보 산업 종사자, 공공기관 실무자, 환경·도시계획·재난관리 분야 연구자 및 관련 전공자의 실무능력 배양을 목표로 무료 오픈소스 GIS 플랫폼을 활용한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NCS 능력단위 중 ‘공간영상 처리’와 ‘공간영상 분석’을 핵심 대상으로 하여, 해당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케이무크 강좌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2025년 K-MOOC 운영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본 신규 강좌는 올해 11월 말 오픈 예정이다.
지난 2023년 선정 강좌(묶음4개, 개별2개), 2024년 선정 강좌(묶음4개), 2024년 하반기 선정 강좌(디지털+프로그램 4개)는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하며, 디지털+프로그램 강좌는 K-MOOC 강의실에서 실습 참여를 신청하고 오프라인 실습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디지털대는 2023년 6개 강좌 선정 이후, 3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총 15개 강좌를 운영한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 컴퓨터공학과는 공간정보, 정보보호, 컴퓨터프로그래밍교육, 모바일앱개발, 드론까지 총 5개의 트랙을 통해 핵심기술에 강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서울디지털대는 우수 교수진과 첨단 교육기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자격증 묶음강좌에서는 공간정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기 과정에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부터 응용 기술까지 폭넓게 학습한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지도제작, GIS(지리정보시스템), 공간 데이터 분석 등 AI 시대 공간데이터 해석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의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기간은 5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입학지원서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입학지원서를 접수하며, 모집 관련 제출 서류와 전형료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1:1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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