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구 구룡마을 빈집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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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2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은 빈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냉장고, TV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0명, 차량 21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화재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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