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발명진흥회-동의대, 맞춤형 지식재산 실무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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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와 동의대학교 RISE 사업단 업무협약식 사진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동의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임건)과 함께 지역사회 및 발명·특허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지식재산 실무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을 7월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지역적 특성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실무 중심 교과목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창업가, 입주사, 지역 창업가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은 물론, 창업 관련 각종 지원 정책을 연계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 기반의 중소·창업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연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의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역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 혁신과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운영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협력 및 환류 체계 구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과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생 비전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운선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의대학교 RISE 사업단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전문 교육 노하우가 결합되어 산학연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과 국가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의대학교 RISE 사업단 이임건 단장도 “연구를 통해 창출된 우수 특허 기술이 실제 산업에 적용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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