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성민학교, KUT 수학 학력평가 시험 학생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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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성민학교는 2025년 3월 1일에 개교되어 1학년 13명이 다니고 있다. 1학년 13명 전원이 지난 6월에 KUT(약칭, 고려대학교 전국 영어·수학 학력평가 시험) 수학학력 평가시험에 응시하여 2025년 7월 15일 응시한 결과 대상 10명, 최우수 2명, 우수 1명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이 기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핵심은 어릴 때부터 기본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이 1학년 때 학습태도를 잡아서 기본이 튼튼한 학습태도를 갖추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올해 개교한 이 학교는 1학년만 입학시키고 매년 한 학년씩 진급시킨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파주성민학교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은 기본을 튼튼하게 교육하고 완전학습을 추구하는 교육방법으로 교육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특성화 하여 학원을 가지 않아도 완전 학습이 이루어지게 하고,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and Mathematics) 교육 중점으로 영어, 수학, 국어를 잘 할 수 있도록 학생중심, 배움 중심의 자체 교과서를 제작하여 활용하는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했을 때 학생들이 실력이 어떻게 객관적으로 발전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KUT(약칭, 고려대학교 전국 영어·수학 학력평가 시험)를 통해서 수학실력을 확인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수학 개념과 원리, 창의융합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점검하고, 영어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전세계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MAP Test(Measures of Academic Progress)를 진행한다.
MAP 테스트는 미국의 교육 평가 기관인 NWEA (Northwest Evaluation Association)에서 개발한 컴퓨터 기반 적응형 학력 평가로서 전세계 초·중·고등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성장 정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다.
교육특구로 지정된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성민학교가 AI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인재육성의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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