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국대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 과정 제7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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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 과정이 제7기 실전 경·공매 원우를 모집한다.

동국대에 따르면 본 과정은 부동산 경·공매 전문교·강사 20여명과 조득현 주임교수 및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부동산 및 부동산 경·공매 이론과 실무 전담 교수진들로 구성된다.

주요 강사진은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강은현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백석기(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 23년)이다.

본 대학교의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의 목표는 1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원우들이 부동산 경매 및 공매의 최고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동행부자』라는 캐취플레이에 맞도록 전 원우가 실전 경공매의 전문가로서 부자가 되는 방안을 연구 학습하는 최고위과정이 되기를 바란다.

본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는 부동산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감 있는 입찰 참여를 위해 실전 경매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전면 개편하여 수업 기간을 1년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7기 학습 프로그램 또한 1학기에는 입찰물건의 현장학습 (물건의 임장 및 입찰가격), 부동산 개발 (재개발, 재건축, 용도변경, 토지개발), 입찰 참여 준비 등 실전경매 중심의 현장강의가 중심이 된다. 2학기에는 경·공매 및 부동산 시장현황(주택시장의 변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변화 등), 권리분석 및 가치분석 이해, 경·공매의 투자전략, 부동산 공법 및 세법이해 등 경공매 이론중심의 강의가 진행됨으로써 이론과 실전이 연결되는 융합식 커리큐럼을 선보인다.

조득현 주임교수는 "본 과정은 경·공매의 안전한 투자와 부동산 전문가 양성 및 고수익의 창출 및 건전한 투자문화 함양에 중점을 둔다"면서 "부동산 경·공매의 이론과 실무를 전담하는 최고의 강사진 20여명과 개인의 이해도에 따라 주임교수 및 지도교수 3명이 직접 1대 1 멘토링 맞춤 교육을 선보인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및 부동산 경·공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향후 본 과정을 마친 원우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 수료증이 수여되고 행정대학원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각종 세미나,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수료 후에도 경·공매 입찰물건 분석 정보자료 제공과 동문회 활동(동문 골프회 및 동문 등산회)을 통해 장기적으로 부동산 경·공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학기 개강을 9월 17일 시작하여 12월 24일까지이며, 동계 방학 후 2학기 수업은 2025년 4월 1일 개강한다. 원서접수는 정시모집이 8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충원접수는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다. 입학 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파일을 다운 받아 인터넷이나 우편 또는 휴대폰을 이용한 사진 전송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교육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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