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태양라이프, 모델에 현영 발탁…‘티와이라이프’ 리브랜딩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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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케어 전문기업 태양라이프(구 태양상조)가 ‘티와이라이프(TY Life)’로 리브랜딩에 나섰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티와이라이프(태양라이프)는 기존 상조 서비스의 이미지를 넘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리브랜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의 첫 단계로 방송인 겸 배우 현영을 모델로 선정했다. 티와이라이프는 현영의 활동 이력이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현명한 선택’과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상조 서비스’ 메시지와 잘 맞닿아 있다고 보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할 계획이다
현영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신뢰를 얻어온 인물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5년간 이끌었으며, 현재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의 진행을 맡아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하루 또 하루〉에서 주인공 한유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활동 폭도 넓히고 있다.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경험과 실전 재테크 노하우를 공유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점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한편 티와이라이프는 리브랜딩에 발맞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신규 상품 기획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의 헬스케어 결합상품 외에도 소비자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여러 기업과의 업무 제휴(MOU)를 통해 협력 기반도 확장하고 있다.
티와이라이프 관계자는 “티와이라이프는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책임지는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모델 현영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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