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대통령, ‘이준석 단독 입후보’ 개혁신당 전당대회 축하 화환

본문

17535994867873.jpg

27일 오후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화환이 놓여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개혁신당의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입구에는 이 대통령 명의의 축하 화환이 놓여져 있었다.

개혁신당은 이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당 대표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준석 의원이 찬·반투표에서 '찬성' 98.22%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편 개혁신당 최고위원 후보로는 이유원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 김정철 변호사, 공필성 전 대선 AI전략팀 국민소통담당관, 김성열 전 수석대변인, 이혜숙 서울 관악갑 당협위원장, 주의삭 서울 서대문구의원, 이성진 충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 7명이 입후보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641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