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대통령, ‘이준석 단독 입후보’ 개혁신당 전당대회 축하 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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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개혁신당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화환이 놓여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개혁신당의 제2차 전당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입구에는 이 대통령 명의의 축하 화환이 놓여져 있었다.
개혁신당은 이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선출한다.
당 대표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준석 의원이 찬·반투표에서 '찬성' 98.22% 득표율로 당선됐다.
한편 개혁신당 최고위원 후보로는 이유원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 김정철 변호사, 공필성 전 대선 AI전략팀 국민소통담당관, 김성열 전 수석대변인, 이혜숙 서울 관악갑 당협위원장, 주의삭 서울 서대문구의원, 이성진 충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등 7명이 입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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