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명대, B-Star 공유대학 발대…지역 창업인재 양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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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ar 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 발대식 단체사진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RISE사업단(단장 이화행)과 국립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25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B-Star 공유대학’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동명대 이상천 총장과 동명대 RISE사업단 이화행 단장을 비롯해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경성대학교 총장, 부산광역시 남구 관계자 및 지역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창업 생태계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 ▲총장 및 남구청장 인사말 ▲업무협약(MOU) 체결 ▲B-Star 운영본부장 임명 ▲참여기관 동판 수여식 ▲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 ▲대학별 창업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각 대학과 기관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B-Star Open Campus’ 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의 본격적인 설립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창업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전주기 창업지원 인프라의 공동 활용, 참여기관 간 창업 자원·노하우 공유, 그리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RISE사업단 이화행 단장은 “B-Star 공유대학은 단순한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동명대는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청년들의 도전과 혁신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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