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무아스,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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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가 2025년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무아스는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금액 약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7% 성장, 영업이익금액 약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1%의 고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무아스는 지난해 출시한 슈퍼 플라즈마 헤어 드라이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뷰티 가전 카테고리에 본격 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무아스 라이트셀 EMS 스킨케어 마사지기 ▲무아스 에어롤 5 in 1 멀티 헤어 스타일러 등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뷰티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제품 영역의 확장과 함께 고객과의 접점 채널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무아스는 상반기 아난티 부산, AK플라자 분당점 등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수원 AK플라자, 광화문 교보문고, 홍대 KT&G 상상마당 등 주요 소비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경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무아스는 최근 아마존 호주(Amazon AU)에 공식 입점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유럽 바이어 및 글로벌 소비자 대상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코스트코 캐나다의 요청으로 현재 무아스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 Pro의 2025년 말 공식 발주 계약울 목표로 공급처 등록을 진행 중이다.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 실행으로 글로벌 매출의 비약적인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무아스 문철우 대표는 “이번 상반기 실적은 무아스의 성장 가능성과 시장 내 입지를 입증한 상징적인 성과”라며, “검증된 제품 경쟁력과 축적된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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