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데이터메이커,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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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데이터메이커(대표 이에녹)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우수한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모집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을 통해 (주)데이터메이커가 선정됐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우며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이터메이커는 인공지능 개발 및 데이터 분석 및 구축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에 대한 전문 컨설팅부터 데이터 분석 및 구축과 모델 학습 관리까지 처리할 수 있게 하는 AI 플랫폼 ‘datamaker synapse(데이터메이커 시냅스)’를 제공한다.
㈜데이터메이커에서 자체 개발한 데이터메이커 시냅스는 데이터 수집, 전처리, 모델링, 시각화, 배포 등 AI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이다.
또한, Low-code/No-code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궁극적으로 기업 내부에 인공지능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해 출시한 (주)데이터메이커 시냅스 2.0의 경우 AI 에이전트 개발의 전 과정까지 지원한다. 데이터 관리, 모델 학습, 배포, 모니터링 등 AI 에이전트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또한, 일반 기업의 AI 내재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와 AI 모델 선택지를 제공하고 주요 기능의 사용성을 개선했다. 보안이 철저한 공공기관 혹은 방산 분야에서 AI 에이전트 개발 시 내부 데이터의 보안 관리를 위한 폐쇄망 환경에 특화된 On-premise 기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데이터메이커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GS(1등급) 인증 획득, D-유니콘 기업 선정,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등 다수의 대외적인 성과를 거두며 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셋 구축 및 가공 분야에서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AI 모델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AI 솔루션 제공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를 선도해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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