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빈치커뮤니케이션, 정책과 사람을 ‘스토리’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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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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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커뮤니케이션 대표 황승헌 (사진 제공=다빈치커뮤니케이션)
사람들은 때론 ‘정책’이 낯설고 어렵다고 말한다. 정책에 담긴 의미를 실제 삶에 즉각적으로 연결 짓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누군가는 그 낯설음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 정책의 복잡한 언어를 친절한 언어로 번역한다.
공감과 책임의 가치를 버리지 않고 말과 글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스며들도록. 이것을 대부분 ‘홍보’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이는 곧 사람의 삶에 닿는 하나의 연결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정책과 사람 사이의 거리, 그 ‘사이’를 ‘스토리’로 메우는 콘텐츠 전략 기업. 지난 30년 동안 제도와 메시지, 공공의 언어를 삶의 언어로 바꾸는 콘텐츠 전략가로 일해온 ‘(주)다빈치커뮤니케이션’이다.
1993년 설립된 ㈜다빈치커뮤니케이션(대표 황승헌)은 정책의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성과관리까지 공공홍보 전반을 아우르며 30여 년간 ‘스토리 중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창립 이래 지금까지 ▲대통령 ▲중소벤처기업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서울시장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기관 신뢰와 실행력 모두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다빈치커뮤니케이션은 서울시 브랜드 IP 활용 상품화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 홍보영상, 한국전력공사 해외 원전사업 홍보 영상, 서울시 흡연예방 캠페인, 고용노동부 직장내괴롭힘 금지제도 홍보 캠페인, 수출 기업 홍보영상 등 총 200건 이상의 정부·공공기관 과업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정책 콘텐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황승헌 대표는 “단순한 광고회사를 넘어, 정책 메시지를 대중의 언어로 바꾸는 콘텐츠 전략가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며, “스토리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메세지”라고 말했다.
현재 다빈치는 콘텐츠기획본부, VR/AR 실감콘텐츠팀, UX디자인실 등 전문조직과 약 80여명의 융합 인재를 기반으로, 영상·그래픽·디지털·채널 운영까지 전방위 지원이 가능한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기반 브랜디드 콘텐츠, ESG 캠페인, AI 기반 학습 콘텐츠 등 뉴미디어와 정책 브랜딩을 융합한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정책수요자와의 인터랙션을 중심으로 하는 ‘공공 콘텐츠 전략 보고서’ 시리즈 발간, 자체 저작권 등록 폰트 및 영상 시스템 특허 확보 등 콘텐츠 자산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다빈치는 향후에도 ‘단순 홍보를 넘어 정책에 대한 신뢰 회복과 시민의 참여 유도’라는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에 집중해, 콘텐츠로 정책과 사람을 잇는 연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경쟁이 치열한 홍보 시장, 지금 이 순간에도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들은 쏟아지고 이러한 용역을 수행하는 수많은 기업이 있을 것이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홍보의 본질은 결국 창의력에서 시작된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글과 기획력, 그리고 생각을 전하는 데서 비롯되기 마련이다. 언어는 사회를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다빈치커뮤니케이션은 그 힘을 믿으며, 오늘도 공공정책과 국민을 스토리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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