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수갑 찬 김건희 탑승 호송차, 특검 첫 조사 광화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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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김건희 여사를 태운걸로 추정되는 호송차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구속 수감된 김건희 여사가 1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8시 38분쯤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수갑을 찬 채 호송차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여사를 조사한다. 그가 지난 12일 구속된 이후 첫 출석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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