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대통령, 내일 빌 게이츠 만난다…보건 협력 방안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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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접견한다고 대통령실이 20일 알렸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을 통해 기후 변화와 빈곤 퇴치, 보건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게이츠 이사장의 이번 방한은 재단의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제약 업체들과의 협업을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접견에서 이 대통령과 게이츠 이사장은 글로벌 보건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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