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이하늬 둘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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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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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1

25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측은 "지난 24일 이하늬 배우가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며 "그동안 기도와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하늬 배우와 가정을 따뜻한 축복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1년 만에 큰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이후 3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출연한 이하늬는 출산 직전 만삭의 몸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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