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성대, 교육시설 안전 인증 심사서 4개 건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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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교육부 주관, 한국환경건축연구원 실시의 교육시설 안전 인증 심사에서 총 12개 건물 중 4개 건물이 ‘최우수’ 등급을, 8개 건물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면적 3,000㎡ 이상의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안전성 ▲실내 환경 안전 ▲외부 환경 안전 ▲건물 유지 관리 등의 요소를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은 대학본관, 창의교육센터, 연곡문화센터, 학생복지센터로, 해당 인증은 2035년 5월 26일까지 10년간 유효하며, ‘우수’ 등급을 받은 8개 건물은 2030년 5월 27일까지 인증이 유지된다.
연성대학교는 실내 환경 안전 분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안전 투자,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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