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산홍삼랜드 박희춘 대표 '식품안전의 날' 표창 수상

본문

17562023098436.jpg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박희춘 대표(사진 오른쪽)와 신영민 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신영민)은 최근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금산홍삼랜드의 ‘지강인 홍삼’ 박희춘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식품 안전 관리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사회와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금산홍삼랜드가 23년간 인삼·홍삼 전문 제조사로서 안전한 홍삼 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지역 내 식품 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금산홍삼랜드는 GMP 및 HACCP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홍삼 식품 생산”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국내 홍삼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브랜드 ‘지강인’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고급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춘 혁신적 홍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지강인 고려홍삼정 ▲6년근홍삼정 데일리굿타임 ▲인절미홍삼절편 등이 있으며, 선물용과 일상용 두 가지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로서 꾸준히 신뢰를 얻으며,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희춘 대표는 “23년간 지켜온 안전 제조 원칙을 바탕으로, 지강인 홍삼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건강한 홍삼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식품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금산홍삼랜드는 한 단계 더 도약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홍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647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