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타이슨 꺾은 유튜버, 무패 챔피언과 11월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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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타이슨과 싸우는 유튜버 폴(오른쪽).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AFP=연합뉴스]

‘핵이빨’ 마이크 타이슨(59·미국)을 꺾은 유튜버 제이크 폴(28·미국)이 이번엔 현역 복싱 챔피언과 맞대결을 펼친다.

폴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급 챔피언 저본타 데이비스(31·미국)와 오는 1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복싱 대결을 벌인다”고 적었다. 209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복서인 그는 지난해 11월 타이슨과 2분씩 8라운드 대결을 벌여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데이비스는 복싱 선배 타이슨의 설욕을 위해 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WBA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현역 최강 복서다. 31전을 치러 30승(28KO)1무를 기록 중이다. 키 1m66㎝에 체중 61.2㎏급으로 폴(1m85㎝, 86㎏급)과 차이가 큰데도 그의 우세를 점치는 전문가가 많다. 폴이 크루저급 14위 선수(12승1패)라는 점을 고려해도 현역 챔피언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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