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태극당 ‘키아프 서울’ 공식 파트너 참여

본문

17569776473794.jpg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왼쪽에서 세번째)와 김창규 제천시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태극당이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5’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키아프 서울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전 세계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아트페어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아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한 키아프 서울에, 태극당은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예술과 미식을 결합한 식음료(F&B) 부스를 운영한다.

1946년부터 80여년간 서울을 지키며 서울 시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태극당이 세계 각국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모인 예술의 장에서 전통과 예술의 동행을 시작한다. 이번 아트페어에서 단순한 판매 부스가 아닌, 오랜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제공하고 미식을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태극당의 80여년의 노하우를 담아 키아프 에디션을 선보인다. 태극당의 인기 간식 시트론 2종(허니, 초코)으로 구성된 이 에디션은 키아프 서울 2025의 주제인 '공진'을 바탕으로, 키아프와 태극당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울림을 주며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태극당을 대표하는 빨간색에 키아프의 키비주얼 '흐르는 물'의 느낌을 살린 특별판으로 키아프 태극당 부스, 태극당 장충본점, 태극당 롯데월드몰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569776475809.jpg

태극당 신경철 대표는 "80여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빵을 통해 서울 시민들과 소통해 온 태극당이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공진'이라는 주제처럼, 태극당의 헤리티지와 현대 미술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태극당은 이번 키아프 참여를 기념하며, 현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키아프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협업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태극당 x 키아프 한정판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또한, 태극당 부스에서 음료 두 잔을 구매하면 태극당의 고소한 전통 과자인 정통 오란다(낱개) 1개와 소장 가치를 더하는 태극당 x 키아프 한정판 스티커 1개를 함께 증정하여, 예술과 미식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4,34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