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글루타넥스,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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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코스메틱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4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천호점, 충청점, 킨텍스점, 더현대 대구점에 이어, 다음 주 미아점에서 여섯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매장은 브랜드가 수도권 북부 지역 고객과 직접 만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 될 전망이다.
글루타넥스는 백화점 입점확대를 통해 주요 상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철학인 밝히는 기술(GLOW SCIENCE)을 매장 컨셉과 디스플레이에 반영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 중심의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대 미아점 오픈에 이어, 오는 10월과 11월에는 AK플라자 분당점과 수원점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수도권과 지방 주요 거점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유통망 다각화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브랜드 대표 현유진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주요 상권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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