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궁 김제덕, 세계선수권 리커브 남자 개인전 동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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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동메달 따낸 김제덕...생애 첫 메이저대회 입상 (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1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시상식에서 김제덕이 동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9.11 xxx7976xxxxxxxxxx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제덕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김제덕은 11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리커브 남자 개인전 3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보르사니를 7-3(29-29 30-29 28-27 28-30 29-28)으로 물리쳤다. 메이저대회 개인전 첫 번째 입상이다.
이번 대회 한국 리커브 대표팀이 따낸 메달은 4개(금1·은1·동2)로 늘어났다.
리커브 대표팀은 전날 남자 단체전 금메달, 혼성전 은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최용희(현대제철)가 따낸 동메달을 더하면 한국 양궁 대표팀이 따낸 메달 수는 총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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