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기업 취업 사례 눈길
-
3회 연결
본문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통해 최근 공기업 합격자를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계·자동차공학부에 18학번으로 입학해 올해 2월 졸업한 백유빈 동문은 최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결과, 지난 7월 중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최종 합격했다.
백유빈 동문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상담, NCS 직무적성검사 특강,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착실하게 준비했다. 졸업 후에도 센터에서 운영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의 1:1 취업 코칭, 심층 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 등을 받으며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최종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
백유빈 동문은 “대학 시절부터 졸업 후까지 끊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큰 힘이 되었다”며 “특히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에서 제공된 맞춤형 피드백이 최종 합격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정순정 교수는 “학생의 명확한 목표의식과 성실한 준비, 그리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센터의 지속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 생애에 걸친 경력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