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터리 전류 안정화 장치 ‘카디션’ 모터페스티벌서 성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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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모터페스티벌에 이롭게하다㈜가 개발한 자동차 배터리 전류 안정화 장치 ‘카디션(Cardition)’을 장착한 레이싱카 2대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i30N(수동)과 아반떼N(오토)이 카디션을 장착한 채 참가, 안정적인 출력과 향상된 주행 응답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에 나선 레이서들은 “차량 반응이 빨라지고 고속 주행에서 퍼포먼스가 한층 안정적이며 출력 또한 상승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이번 테스트는 전문 성능 검사 업체인 ㈜와이원테크에 의뢰해 진행됐고, 극한의 레이싱 환경에서도 배터리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엔진 출력과 전자장비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점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카디션은 일라이트(Illite) 기반 신소재 Far-Infrared Ray 기술을 적용,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자동차 12V 배터리에서 안정적인 전류와 전압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혁신적인 장치로 이를 통해 ECU 및 전자장비 오류를 방지하고 출력 향상·연비 개선·장비 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 최소 5년 이상 성능이 유지돼 A/S가 필요 없는 점이 특징이다.
이기범 이롭게하다㈜ 대표이사는 “실험실 수준의 다이나모테스트에 이어 실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성능이 입증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카디션은 이제 단순한 차량 액세서리를 넘어 레이싱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장치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롭게하다㈜는 2024년에 이어 2025년 9월 19~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오토살롱테크코리아에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기술 시연과 실차 비교 영상, 현장 상담 부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릴 예정으로 모터스포츠 실증 → 스마트스토어 출시 → 산업 전시회 참가라는 3단계 검증을 통해 ‘카디션’을 기술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중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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