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곡물원이 추석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입점해 눈길을 끈다.

곡물원은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멥잡곡’ 기반의 대표 제품 2종을 선보이며, 특허 기술인 그레인케어 공법을 적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첨가물과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오직 물과 곡물만으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소비자 신뢰를 높인다.

오는 26일부터는 단독 팝업스토어를 통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선물세트 시즌과 맞물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에서는 차별화된 제품군을 운영해 유통 채널별 시너지 극대화 전략도 병행한다.

곡물원은 지난해 온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했으며, 이번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명절 선물 수요와 맞물려 곡물원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