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맛과 환경을 생각한 추석 선물세트 98종을 내놨다. 미국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과 손잡고 ‘쟌슨빌 캔햄’을 담은 세트를 처음 출시한 데 이어 환경친화적인 포장으로 102t의 플라스틱을 절감했다. ‘쟌슨빌 캔햄’은 클래식·마일드·시그니처 3종으로 구성됐으며, 쟌슨빌 캔햄이 포함된 제품은 쟌슨빌 1호, 안심특선 88호 등 50종에 달한다. 이 밖에 해표 식용유를 담은 고급유 2호, 사조참치 등으로 구성한 안심특선 50호·101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정식품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다채로운 베지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콩 본연의 맛을 살리고 당류 섭취는 줄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칼슘 흡수율을 높인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시니어 필요 성분을 강화한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또 균형 잡힌 영양 섭취, 혈당 관리, 암 환자의 치료 전후 영양 보충 등 목적에 맞게 설계된 ‘그린비아 (영양·당·캔서) 케어 시리즈’도 인기다.

롯데마트가 올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26일까지 주류 선물세트 120여 종을 사전예약 판매한다.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절반가량을 5만원 이하 상품으로 구성해 실속형 고객을 만족시키며, 동시에 고급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와인 대중화를 위한 ‘테이스티’ 시리즈와 소장용·선물용으로 모두 적합한 일본술 및 전통주, 여기에 주류와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와 전용 용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한층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

이마트가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실속형’에 초점을 맞춰 과일 세트는 3만~4만원대 합리적 가격대의 물량을 전년보다 20%가량 늘렸다. 한우 세트도 ‘피코크 한우 갈비살모둠구이 세트(냉동, 갈비살·갈비본살 각 400g?2)’를 새롭게 기획해 19만8400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프리미엄 라인 ‘엘프르미에(L Premier)’ 선물 세트의 품질을 한층 더 높였고, 청과 부문은 선별 기준 당도를 기존보다 1~2브릭스 높이고 과형과 색택까지 고려해 대과만을 엄선하는 한편, 수산은 ‘급속 냉결’로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특히 유기농 인증을 받은 해남 한우 농가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우수혈통한우 로얄(74만원)’을 출시했다.

에이피알의 홈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선보인 ‘부스터 프로’는 ‘6 in 1’을 콘셉트로 한 대의 디바이스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등 총 6가지 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중 핵심이 되는 메인 모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MC)모드’ ‘EMS모드’ ‘에어샷모드’ 등 4가지로 분화했으며, 메인 모드에 맞춰 패턴을 바꾸는 진동(바이브레이션) 기능과 LED 조명을 조사해 추가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야오가 올 추석을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오는 “시어머니가 써보더니 너무 좋다며 가져갔다”는 한 소비자의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탄 토탈 헤어 브랜드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서는 스테디셀러인 ‘우드라운드’와 ‘우드스퀘어’를 비롯해 언제 어디서나 두피케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유니버셜 데일리 컬렉션’, 샴푸 브러쉬 ‘스칼프케어라운드’ 등 단품부터 세트 상품까지 전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