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 타임지 차세대 100인, ‘케데헌’ 매기 강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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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연출한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사진) 감독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차세대 100인’(TIME100 NEXT)에 이름을 올렸다.
‘케데헌’은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작품 중 최초로 누적 시청수 3억회를 돌파하며 가장 많이 시청한 넷플릭스 콘텐트가 됐다. 타임 홈페이지에는 차세대 100인 선정 인물에 대한 동료들의 축사가 담겼다. ‘케데헌’에 목소리 출연했던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김은 매기 강 감독에 대해 “마법을 만들어내는 이”라며 “여성 수퍼히어로들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그녀 자신이 수퍼히어로가 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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