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철원평야 찾은 재두루미...작년보다 1주가량 늦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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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 찾은 겨울 진객 재두루미...작년보다 1주가량 늦게 발견
지난 12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인근 빈 논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 무리가 쉬고 있다. 회색 연미복을 차려입은 듯한 재두루미들은 빈 논에서 쉬며 먹이를 찾고, 머리에 솜털이 남은 새끼도 눈에 띄었다. 권영덕 생태 사진작가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게 첫 무리를 발견했다”며 “무사히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시베리아에서 2천㎞ 이상 날아와 철원에서 겨울을 보낸 뒤 3월 번식지로 돌아간다.

사진 권영덕

사진 권영덕
장마 닮은 가을비…연휴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첫 월요일인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펼쳐 들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후부터 내일(14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 중·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로 전날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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