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 대전펫페어’ 11월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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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5 대전펫페어(Daejeon PET Fair 2025)’가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식회사 더플랜비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금번 박람회는 총 70개 업체, 150여 개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대전/충남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료와 간식, 영양제 등 식품류부터 의류·액세서리·미용용품, 훈련·위생용품은 물론 펫포토, 헬스케어, 보험 서비스까지 폭넓은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람객들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체험하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최신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람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 11월 13일(목)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은 행사 기간 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 관계자는 “대전·충청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참가 업체별 이벤트와 현장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펫페어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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