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쿠킹쇼·노래자랑·거리공연까지…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 시민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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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쇼·노래자랑·거리공연까지…부산 차이나타운 축제에 시민 몰려
제22회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19일 부산 동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짜장면, 만두, 양꼬치 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현장에 마련됐으며, 대형 청룡 조형물과 경극배우, 사자탈 거리공연이 흥을 더했다. 이날 오후에는 여경래 셰프가 참여한 ‘차이나는 쿠킹쇼’와 ‘창작만두 만들기’ 요리대회, 트롯가수 진해성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송봉근 기자
겨울 패딩 준비하세요
쌀쌀한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상점에 패딩점퍼가 진열돼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월요일인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4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높은 산지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뉴스1
크라운해태제과, 세종문화회관서 펼친 '창신제' 공연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20회 창신제'(創新祭) 공연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2004년 '옛 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시작된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다 개최 전통음악 공연이다. 올해 20회를 맞은 이번 창신제의 주제는 1500년 전 백제가요 ‘정읍사’에서 시작해 궁중음악으로 발전하며 전통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이다. 수제천의 원형보존과 현대적 감각의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국악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4년 연속 같은 주제로 올렸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민간기업이 20년이 넘도록 국내 최대 국악공연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악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새로움을 더한 창신제 무대를 더 많은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창신제 공연.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열린 창신제(創新祭)에서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운해태제과

수제천 정가구음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종묘제례악 전폐희문'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운해태제과

창신제(創新祭)에서 '수제천 합창'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운해태제과

춤사위 수제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해태 사물놀이단이 '동락'을 공연하고 있다. 사진 크라운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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