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도심 속 운동 축제 ‘시티포레스티벌’, 25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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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시티 포레스티벌 행사. [사진 HLL]

도심 속 운동 페스티벌인 ‘시티포레스티벌 2025(이하 ‘시포레 2025’)’가 오는 25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린다. 시포레 2025는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이다.

‘가을 운동회’를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강 노들섬의 잔디마당을 비롯한 실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심으뜸 (맨몸운동), 강하나 (스트레칭), 원밀리언(댄스), 할마에(에어로빅), 아미라(요가), 비타민 신지니(필라테스), 조성빈(격투기)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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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포레 2025 포스터.

올해는 새롭게 러닝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토털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베가베리(Vegavery)의 국가대표 출신 전문 코치진들이 자세 점검 등 체계적인 러닝 코칭을 제공한다.

운동 프로그램 종료 후엔 노들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 속 낭만 콘서트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5’가 열린다. 가수 자이언티, 권진아, 빅나티가 무대에 선다.

시포레 2025의 티켓은 24일까지 네이버 예약과 셀렉트 샵 29CM을 통해 7만9000원에 판매된다. 엘르 스테이지(단일 구매 시 7만7000원)와 시포레 티켓을 패키지로 함께 사면 약 16% 저렴한 13만1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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